여행 정보16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 파리의 마지막이었던 에펠탑의 모습 유럽여행의 마지막이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 그리고 멀리서 바라봤던 에펠탑의 모습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샹젤리제 거리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이름이었다. 샹젤리제. 정확한 명칭은 샹젤리제이다. 상젤리제, 상제리제, 샹제리제... 여러 이름으로 검색을 했는데, 정확한 한국어표기는 샹젤리제인 듯 싶다. 참좋은여행의 현지 가이드분의 배려로 멋진 샹젤리제 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말 너무 이쁜 거리였다. 우선 사진부터.. 위 사진들을 찍기 위해서 횡단보도의 중간에서 한 10여 분을 시작보낸 것 같다. 거리 자체를 걸어보지는 못했지만, 유럽여행의 마지막을 좋은 인상으로 남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의 피날레라고나할까? 샹젤리제 거리의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찾아보았다. 샹젤리제 거리(프랑스어:.. 2024. 3. 14. 파리 에펠탑 야경과 야간조명, 세느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에펠탑 파리 에펠탑 야경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집니다. 이제 큰 여행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파리 에펠탑 파리 에펠탑을 보러 간다고 했지만, 사실 별 기대감이 없었다. 이탈리아 로마를 가장 가보고 싶어했었기 때문에, 그리고 탑이 뭐 별거라고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에펠탑을 보고선 그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들이 왜 '에펠탑. 에펠탑'하는지 알게 되었다. 정말 거대했고, 화려했다. 어떻게 이런 건축물이 나올 수 있었을까 싶다. 그럼 우선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에펠탑에 대한 설명 중 일부 올려놓는다. 에펠탑(프랑스어: Tour Eiffel, [tuʁ ɛfɛl], 영어: Eiffel Tower)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로,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2024. 3. 5. 루브르 박물관 관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사모트라케의 니케, 밀로의 비너스 그리고, 조토의 성 프란체스코의 성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하였다. 프랑스 파리를 간다면 꼭 들리는 곳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다. 말로만 듣던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나니 아주 기분이 좋았다. 정말 유명한 작품들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냥 기분을 좋게 만들었던 것 같다. 정말 사진을 많이 찍기는 했지만, 일부 사진만 올려놓는다. 루브르 박물관 외부 모습 피라미드가 참 인상적이었다. 출입구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건축할 당시 에피소드를 듣긴 했는데, 현재는 가물가물하다.ㅜ 이런.... 건축물도 너무 멋있었다. 원래 궁전으로 사용되던 곳이라서 정말 멋을 많이 부린 건축물이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가까이서 관람을 하기 위해서 사람들 뒤에 계속 줄을 서 있어야 했다. 그래도 한 5분 여를 기다려서야.. 2024. 2. 28. 몽마르뜨 언덕 파리 명소 중 하나, 파리 예술가들의 아지트라고 하죠! 스위스를 벗어나 파리 시내에 접어 들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예술가들의 아지트라고 불리우는 몽마르뜨 언덕에 가게 되었다. 패키지 여행에서 추가비용을 낸 사람들만 따라 방문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꼭 몽마르뜨 언덕은 가봐야할 파리의 명소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대하여 '몽마르뜨 언덕' 하면 생각되었던 것은 '화가들이 자주 가는 명소'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참좋은여행사 현지 가이드분의 얘기로는 '화가들이 우연히 모이게 된 곳'이라고 한다. 파리 시내는 거주하기에 비용이 많이 들고, 그렇다보니 예술가들이 가격이 저렴한 파리 외곽 달동네 같은 곳에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가난한 예술가들이 여럿 살다보니 그 곳에 예술가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예술가들이 모여.. 2024. 2. 22.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컵라면은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에 관하여 정리를 했다.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버스와 기차를 타고 스위스 융프라우로 향했다. 스위스의 경우에는 조금 특이했던 것이 물가가 참 비싸다는 것과 휴게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실 같은 곳의 화장실 사용료가 있었던 것이다. 스위스의 동전도 유로가 아닌 동전이었고, 단위는 프랑(Fr)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정말 긴 이동시간 끝에 스위스 융프라우에 도착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날씨가 정말 안좋았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부터 비가 계속 내렸었는데, 스위스에서도 비가 내려 전망이 전혀 없었다. 이것도 좀 안타까웠던 점이다.ㅜ 열차를 기다리다가 한 컷 찍었다. 기차 플랫폼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비슷했다. 케이블카 같은 것을 타고 융프라우 전망대까지 올라갈 때 그나마 전망이 조금 있어서.. 2024. 2. 19. 밀라노 대성당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아 쇼핑몰, 밀라노의 중심지 이탈리아의 마지막 여행지 밀라노에 갔다. 밀라노라는 도시도 어느 정도 들어본 도시이긴 했다. 패션쇼가 유명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밀라노에 갔었는데, 정말 멋진 쇼핑몰을 구경할 수 있었다. 사진들을 살펴보니, 성당 사진도 있길래 그 성당의 정체도 찾아보았다. 사전 공부를 했는데도 생소한 곳을 많이 구경한 듯 싶다. 밀라노 대성당 사진 속 성당의 정식명칭은 '밀라노 대성당'이다. 성당의 규모가 꽤 컸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필이면 계속 날씨가 좋다가 이날만 비가 조금 내렸다. 유럽 날씨가 워낙 맑은 날이 많지 않다고 한다. 밀라노 대성당의 사진도 조금 짤리게 찍혔다. 이런... 우산 때문에 불편해서 그랬는가 보다. 그리고, 성당 앞 광장에는 대형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다. 관광객들 모두 우산을 쓰고 있.. 2024. 2. 14. 베네치아 곤돌라와 수상택시, 그리고 카사노바의 플로리안 카페 베네치아에서 곤돌라와 수상택시를 탔었다. 베네치아라는 도시는 예전에 베니스라고 알고 있던 도시였다.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제목 때문인지, 어릴 적 부터 베니스라는 도시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베네치아가 같은 도시를 칭하는 이름이라니!!!! 그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베니스 보다 베네치아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쁜 도시였고,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마저 들었다. 베네치아에 대해 베네치아는 왜 물 위 조성이 되었을까??? 왜 불편하게 물위에다가 집을 짓고 살았을까? 그것이 궁금했었는데, '참좋은여행' 현지 가이드분께서 알려주시길... '방어하는데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정말 맞는 말인가 싶어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좀 살펴보았다. 아래는 위키피디.. 2024. 2. 7. 피렌체 두오모 성당과 조토 종탑,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 피렌체에서 또 하나의 구경거리는 두오모 성당과 조토 종탑이다. 두오모 성당과 조토 종탑은 이탈리아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이미 살펴본 터라서 뭔가 덜 새롭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실제의 모습을 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역시 생각보다 엄청 웅장했고, 조토 종탑은 뭐 대수롭지 않겠거니 했지만, 정말 종탑의 크기가 꽤나 컸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넘어서 웅장한 건축물들이었다. 우선 찍은 사진들 올려본다. 조토의 종탑 위 사진은 조토의 종탑이다. 유럽여행을 간답시고, 미술품 관련 책을 읽고는 몇 개의 내용을 정리하였었는데, 그 때 조토에 대한 내용을 적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2023.12.06 - [책 정보] - 조토 디 본도네 화가의 작품들과 성 프란체스코, 10대를 위한.. 2024. 2. 3. 시뇨리아 광장의 멋진 조각작품들, 피렌체에 있는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렌체'라는 도시로 향했다. 어디선가 자주 들어본 도시인데, 이번 여행을 통해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피렌체' 관광 중 오늘은 우선 시뇨리아 광장에서 찍은 사진들 올려놓는다. 피렌체 도시는 오랜 세월 동안 메디치 가문이 다스렸다고 한다. 1865년에서 1870년까지는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매년 수백만이 넘는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198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한글 위키피디아) 시뇨리아 광장 지식백과를 통해서 살펴보니, 시뇨리아 광장은 13~14세기에 조성된 광장으로서 중세 이후 지금까지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더불어 역사 깊은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 2024. 1. 30. 폼페이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 2000년 전의 로마의 휴양지 폼페이가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인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폼페이가 제일 기대되는 여행지였었는데, 폼페이 유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역쉬~~ 폼페이!!!'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0년 전의 유적지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2000년 전인데도 문명이 장난이 아니었다.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상수도시설과 온돌시스템!! 그리고, 각종 장식들~ 우리나라 2000년 전에는 무슨 나라였지? 고조선이다. 문명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날 듯 싶다. 폼페이에 대해서 짧게 우선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내용이다. 폼페이(이탈리아어: Pompeii)는 고대 로마의 도시이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나폴리 인근으로, 현재 행정 구역으로는 나폴리 광역시 폼페이 코무네에.. 2024. 1. 26. 로마 콜로세움의 웅장함을 두 눈으로 확인! 글래디에이터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로마 콜로세움은 로마에 가게 되면 꼭 제대로 보리라 다짐한 곳이었다. 아주 오래 전에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정말 가슴 두근거리면서 봤던 기억도 있고, 그 영화 이후에도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콜로세움이 나왔기 때문에 '언젠가는 두 눈으로 콜로세움을 보리라!!'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이번 유럽여행 중에 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야간에 조명이 켜져 있는 콜로세움만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외관만을 볼 수 있었다. 내부까지 보려면 예약을 해야하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를 '참좋은여행'사의 현지 가이드에게서 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래는 찍은 사진 중 일부이다. 로마 여행 첫날의 마지막 행선지여서 그랬는지, 사진이 .. 2024. 1. 23. 스페인 광장 스페인 계단, 이탈리아 로마 여행지 중 로마의 휴일 영화에 나오는 명소 스페인 광장 스페인 계단이라고 불리우는 곳을 다녀왔다. 지난 번 글에서는 로마 트레비 분수와 젤라또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는데, '로마의 휴일' 영화에서는 트레비 분수가 아닌 스페인 광장,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페인 계단 앞의 노점상에서 배우 오드리 헵번이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다. 관련 영상은 맨 아래에 올려놓도록 해야겠다. 스페인 광장과 계단에 갈 당시에는 거의 해가 져서 밤에 가까운 시간이었다. 그래도 관광객들은 정말 많았다. 연휴기간이기도 했고, 연말연시라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온 듯 싶었다. 스페인 광장과 계단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갔었으면 좋으련만 이탈리아 로마의 여러 여행지 중 하나여서 많은 공부를 하지 못하고 가게 된 아쉬움이 좀 남는다. 스페인 광장과 스페인 계단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2024. 1. 19. 로마 트레비 분수와 젤라또 아이스크림, 로마의 휴일 트레비 분수 장면 드디어 찾았다!!! 판테온 신전을 뒤로하고 다음의 행선지는 로마 트레비 분수였다. 참좋은여행의 현지 가이드분의 설명으로는 트레비의 뜻이 '세갈래'라는 뜻이라고 들었다. 로마제국 시절 세 개의 상수도가 모이는 곳이었다는 의미라고 들었는데, 건성으로 들어서 정확한지는 확신할 수는 없다. 로마 여행을 가기 전에 영화 '로마의 휴일'을 다시 봤었다. 그 때 트레비 분수 나오는 장면이 안보이길래 일부 삭제된 버전의 영화인가 보다 하고 그냥 잊었었는데, 오늘에서야 어렵게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트레비 분수'를 찾을 수 있었다. 영상은 마지막에 올려놓도록 하겠다. 찍은 사진 몇 장 먼저 올려놓는다. 해가 진 저녁시간이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북적였다. 정말 인파 때문에 그 앞까지는 가질 못했다. 사실 젤라또라는 아이스크림을 사먹느냐고 .. 2024. 1. 17. 로마 판테온 신전, 약 2,000년 전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 로마 판테온 신전을 급히 외관만 보고 사진을 좀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사실 '참좋은여행' 현지 가이드분이 로마 판테온 신전을 간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곳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정보 없이 로마 판테온 신전으로 향했다. 처음 보이는 모습은 그냥 오래된 낡은 건축물의 뒷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건축물이었다. 약간 실망감이 있긴 했지만, 왠지 사람들이 많이 펜테온으로 가는 것 같아서 묵묵히 현지 가이드분을 쫒아갔다. 행렬을 쫒아가다보니, 멋진 로마 판테온 신전의 앞모습이 나타났다. 해가 아직 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판테온 신전은 조명을 켜고 있어서 꽤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부를 관람하려고 줄을 서고 있는.. 2024. 1. 14. 성 베드로 성당의 웅장함에 압도되었던 바티칸시티 바티칸시티에서의 여행일정을 처음 봤을 때 사실 성 베드로 성당에 대해서는 큰 기대가 없었다. 그렇다보니, 출발 전에 성 베드로 성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바티칸 박물관을 보고 서브로 보는 관광지 정도로 생각을 했었다. 지난 여행 글에 바티칸시티의 광장에 줄 서있는 관람객들을 보긴 했지만, 바티칸 박물관에 대한 기대감만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런데, 바티칸시티에 관광을 갔다면 반드시, 정말 반드시 성 베드로 성당을 봐야한다!!! 정말 웅장한 대성당이었다. 세상에 사람이 이런 건축물을 만들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참좋은여행'의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을 하다보니, 바티칸시티를 가는 방법이나, 성 베드로 성당의 입장료가 있는지? 바티칸 박물관의 입장.. 2024. 1. 13. 바티칸 박물관 관람을 위해 3시간 줄서기, 바티칸 광장의 모습 정말 오랜 시간동안 비행기에서 버텼다. 무려 비행기에서만 13시간 정도, 환승하는 공항에서 3시간. 참 유럽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이 너무 긴 듯 싶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숙소도 들리지 않은 상태에서 간 곳은 바로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시티에 대한 짧은 설명을 듣고 바로 줄을 서러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바티칸 광장을 가로질러 갔다. 바티칸 광장이라고 흔히들 부르는 광장을 처음 봤을 때 아~~!! 여기가 바로 로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이드'분께서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지만, 주변 사진을 계속 찍으면서 이동하였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줄은 대부분 성 베드로 성당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었다. 왜 여기서 줄을 안서고 이상한 곳으로 갈까 했는데, 여기 광장에 보이는 줄은 바티칸..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