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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3

밀라노 대성당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아 쇼핑몰, 밀라노의 중심지 이탈리아의 마지막 여행지 밀라노에 갔다. 밀라노라는 도시도 어느 정도 들어본 도시이긴 했다. 패션쇼가 유명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밀라노에 갔었는데, 정말 멋진 쇼핑몰을 구경할 수 있었다. 사진들을 살펴보니, 성당 사진도 있길래 그 성당의 정체도 찾아보았다. 사전 공부를 했는데도 생소한 곳을 많이 구경한 듯 싶다. 밀라노 대성당 사진 속 성당의 정식명칭은 '밀라노 대성당'이다. 성당의 규모가 꽤 컸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필이면 계속 날씨가 좋다가 이날만 비가 조금 내렸다. 유럽 날씨가 워낙 맑은 날이 많지 않다고 한다. 밀라노 대성당의 사진도 조금 짤리게 찍혔다. 이런... 우산 때문에 불편해서 그랬는가 보다. 그리고, 성당 앞 광장에는 대형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다. 관광객들 모두 우산을 쓰고 있.. 2024. 2. 14.
시뇨리아 광장의 멋진 조각작품들, 피렌체에 있는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렌체'라는 도시로 향했다. 어디선가 자주 들어본 도시인데, 이번 여행을 통해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피렌체' 관광 중 오늘은 우선 시뇨리아 광장에서 찍은 사진들 올려놓는다. 피렌체 도시는 오랜 세월 동안 메디치 가문이 다스렸다고 한다. 1865년에서 1870년까지는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매년 수백만이 넘는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198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한글 위키피디아) 시뇨리아 광장 지식백과를 통해서 살펴보니, 시뇨리아 광장은 13~14세기에 조성된 광장으로서 중세 이후 지금까지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더불어 역사 깊은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 2024. 1. 30.
폼페이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 2000년 전의 로마의 휴양지 폼페이가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인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폼페이가 제일 기대되는 여행지였었는데, 폼페이 유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역쉬~~ 폼페이!!!'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0년 전의 유적지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2000년 전인데도 문명이 장난이 아니었다.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상수도시설과 온돌시스템!! 그리고, 각종 장식들~ 우리나라 2000년 전에는 무슨 나라였지? 고조선이다. 문명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날 듯 싶다. 폼페이에 대해서 짧게 우선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내용이다. 폼페이(이탈리아어: Pompeii)는 고대 로마의 도시이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나폴리 인근으로, 현재 행정 구역으로는 나폴리 광역시 폼페이 코무네에..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