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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4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 파리의 마지막이었던 에펠탑의 모습 유럽여행의 마지막이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 그리고 멀리서 바라봤던 에펠탑의 모습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샹젤리제 거리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았던 이름이었다. 샹젤리제. 정확한 명칭은 샹젤리제이다. 상젤리제, 상제리제, 샹제리제... 여러 이름으로 검색을 했는데, 정확한 한국어표기는 샹젤리제인 듯 싶다. 참좋은여행의 현지 가이드분의 배려로 멋진 샹젤리제 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말 너무 이쁜 거리였다. 우선 사진부터.. 위 사진들을 찍기 위해서 횡단보도의 중간에서 한 10여 분을 시작보낸 것 같다. 거리 자체를 걸어보지는 못했지만, 유럽여행의 마지막을 좋은 인상으로 남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의 피날레라고나할까? 샹젤리제 거리의 위키피디아의 설명을 찾아보았다. 샹젤리제 거리(프랑스어:.. 2024. 3. 14.
시뇨리아 광장의 멋진 조각작품들, 피렌체에 있는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렌체'라는 도시로 향했다. 어디선가 자주 들어본 도시인데, 이번 여행을 통해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피렌체' 관광 중 오늘은 우선 시뇨리아 광장에서 찍은 사진들 올려놓는다. 피렌체 도시는 오랜 세월 동안 메디치 가문이 다스렸다고 한다. 1865년에서 1870년까지는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매년 수백만이 넘는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198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한글 위키피디아) 시뇨리아 광장 지식백과를 통해서 살펴보니, 시뇨리아 광장은 13~14세기에 조성된 광장으로서 중세 이후 지금까지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더불어 역사 깊은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 2024. 1. 30.
로마 판테온 신전, 약 2,000년 전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 로마 판테온 신전을 급히 외관만 보고 사진을 좀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사실 '참좋은여행' 현지 가이드분이 로마 판테온 신전을 간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곳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정보 없이 로마 판테온 신전으로 향했다. 처음 보이는 모습은 그냥 오래된 낡은 건축물의 뒷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건축물이었다. 약간 실망감이 있긴 했지만, 왠지 사람들이 많이 펜테온으로 가는 것 같아서 묵묵히 현지 가이드분을 쫒아갔다. 행렬을 쫒아가다보니, 멋진 로마 판테온 신전의 앞모습이 나타났다. 해가 아직 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판테온 신전은 조명을 켜고 있어서 꽤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부를 관람하려고 줄을 서고 있는.. 2024. 1. 14.
바티칸 박물관 관람을 위해 3시간 줄서기, 바티칸 광장의 모습 정말 오랜 시간동안 비행기에서 버텼다. 무려 비행기에서만 13시간 정도, 환승하는 공항에서 3시간. 참 유럽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이 너무 긴 듯 싶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숙소도 들리지 않은 상태에서 간 곳은 바로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시티에 대한 짧은 설명을 듣고 바로 줄을 서러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바티칸 광장을 가로질러 갔다. 바티칸 광장이라고 흔히들 부르는 광장을 처음 봤을 때 아~~!! 여기가 바로 로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이드'분께서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지만, 주변 사진을 계속 찍으면서 이동하였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사진에서 보이는 줄은 대부분 성 베드로 성당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었다. 왜 여기서 줄을 안서고 이상한 곳으로 갈까 했는데, 여기 광장에 보이는 줄은 바티칸..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