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드라마 좋좋소를 보게 되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뭘 볼까 하는 마음에 이 영상, 저 영상을 보다가 발견한 좋좋소 웹드라마.
예전에 작은 기업에 다녔었어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갔고, 정말 재미나게 드라마를 보았다.
생각 보다 유명한 드라마였다.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그리고, 웹드라마가 이렇게 재밌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투브에서 봤던 것이 시즌 1~3편까지였다. 그 이후에도 많은 편이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즈4,5를 꼭 챙겨봐야할 것 같다.
시즌별 포스터는 아래와 같다.
배우자분들도 정말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딱 맞게 연기를 하는 것 같다. 어떻게 저렇게 바로 그 사람처럼 연기가 가능할까? 싶다.ㅎㅎㅎ모두 애정이 가는 캐릭터들이다.
대표이사의 표정이 안좋은 시즈3. 시즌3에서는 몇 명의 사원들이 퇴사를 하는 바람에 회사가 많이 어려워지는 것을 잘 표현해내고 있었다.
이과장으로 나오는 분이 이 드라마의 제작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으로 보여진다. 유투브의 계정이 '이과장'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시즌4는 유투브에 공개가 되어 있지 않은 듯 싶다. 살펴보니, '왓챠'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흠.... 살짝 고민이 된다.
빠른 시일내에 봐야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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