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3 피렌체 두오모 성당과 조토 종탑,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 피렌체에서 또 하나의 구경거리는 두오모 성당과 조토 종탑이다. 두오모 성당과 조토 종탑은 이탈리아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이미 살펴본 터라서 뭔가 덜 새롭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실제의 모습을 보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역시 생각보다 엄청 웅장했고, 조토 종탑은 뭐 대수롭지 않겠거니 했지만, 정말 종탑의 크기가 꽤나 컸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넘어서 웅장한 건축물들이었다. 우선 찍은 사진들 올려본다. 조토의 종탑 위 사진은 조토의 종탑이다. 유럽여행을 간답시고, 미술품 관련 책을 읽고는 몇 개의 내용을 정리하였었는데, 그 때 조토에 대한 내용을 적었던 기억이 난다.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2023.12.06 - [책 정보] - 조토 디 본도네 화가의 작품들과 성 프란체스코, 10대를 위한.. 2024. 2. 3. 시뇨리아 광장의 멋진 조각작품들, 피렌체에 있는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피렌체 이탈리아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렌체'라는 도시로 향했다. 어디선가 자주 들어본 도시인데, 이번 여행을 통해 보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피렌체' 관광 중 오늘은 우선 시뇨리아 광장에서 찍은 사진들 올려놓는다. 피렌체 도시는 오랜 세월 동안 메디치 가문이 다스렸다고 한다. 1865년에서 1870년까지는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매년 수백만이 넘는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한다. 198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한글 위키피디아) 시뇨리아 광장 지식백과를 통해서 살펴보니, 시뇨리아 광장은 13~14세기에 조성된 광장으로서 중세 이후 지금까지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더불어 역사 깊은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 2024. 1. 30. 폼페이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 2000년 전의 로마의 휴양지 폼페이가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코스인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폼페이가 제일 기대되는 여행지였었는데, 폼페이 유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역쉬~~ 폼페이!!!'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00년 전의 유적지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2000년 전인데도 문명이 장난이 아니었다.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고, 상수도시설과 온돌시스템!! 그리고, 각종 장식들~ 우리나라 2000년 전에는 무슨 나라였지? 고조선이다. 문명의 차이가 정말 많이 날 듯 싶다. 폼페이에 대해서 짧게 우선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내용이다. 폼페이(이탈리아어: Pompeii)는 고대 로마의 도시이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나폴리 인근으로, 현재 행정 구역으로는 나폴리 광역시 폼페이 코무네에.. 2024.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