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1 베네치아 곤돌라와 수상택시, 그리고 카사노바의 플로리안 카페 베네치아에서 곤돌라와 수상택시를 탔었다. 베네치아라는 도시는 예전에 베니스라고 알고 있던 도시였다.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제목 때문인지, 어릴 적 부터 베니스라는 도시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베네치아가 같은 도시를 칭하는 이름이라니!!!! 그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베니스 보다 베네치아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쁜 도시였고,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마저 들었다. 베네치아에 대해 베네치아는 왜 물 위 조성이 되었을까??? 왜 불편하게 물위에다가 집을 짓고 살았을까? 그것이 궁금했었는데, '참좋은여행' 현지 가이드분께서 알려주시길... '방어하는데 유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정말 맞는 말인가 싶어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좀 살펴보았다. 아래는 위키피디.. 2024.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