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뷰티1 19금 영화 슬리핑 뷰티, 가와바타 야스나리 작가의 '잠자는 미녀'를 영화화한 작품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서 영화를 알게 되었고, 결국 영화 전체를 보게 되었다. 주인공은 아르바이트를 여러 개 하는 여대생이었다. 그렇게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속옷 차림으로 서빙을 하기도 하고, 전라 상태에서 잠을 자는 아르바이트였다. 잠을 자고 있는 사이 노인의 욕망을 감당해야 하는 아르바이트였다. 특이하게도 '삽입'은 안된다고 영화 속 매니져가 고객인 노인들을 주의시킨다. 결국 영화 마지막에서 자살을 한 노인 옆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괴로워하다가 영화가 끝이 난다. 흠~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아무 아르바이트를 하면 안된다는 것인지? 아님, 노인들의 욕망을 비판하는 것인지? 그렇지도 않다면 그냥 19금 영화일 뿐인 것인지? 가난한 젊은 여.. 2023.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