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1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컵라면은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에 관하여 정리를 했다.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버스와 기차를 타고 스위스 융프라우로 향했다. 스위스의 경우에는 조금 특이했던 것이 물가가 참 비싸다는 것과 휴게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실 같은 곳의 화장실 사용료가 있었던 것이다. 스위스의 동전도 유로가 아닌 동전이었고, 단위는 프랑(Fr)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정말 긴 이동시간 끝에 스위스 융프라우에 도착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날씨가 정말 안좋았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부터 비가 계속 내렸었는데, 스위스에서도 비가 내려 전망이 전혀 없었다. 이것도 좀 안타까웠던 점이다.ㅜ 열차를 기다리다가 한 컷 찍었다. 기차 플랫폼의 모습은 우리나라와 비슷했다. 케이블카 같은 것을 타고 융프라우 전망대까지 올라갈 때 그나마 전망이 조금 있어서.. 202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