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1 로마 콜로세움의 웅장함을 두 눈으로 확인! 글래디에이터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로마 콜로세움은 로마에 가게 되면 꼭 제대로 보리라 다짐한 곳이었다. 아주 오래 전에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정말 가슴 두근거리면서 봤던 기억도 있고, 그 영화 이후에도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콜로세움이 나왔기 때문에 '언젠가는 두 눈으로 콜로세움을 보리라!!'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이번 유럽여행 중에 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른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야간에 조명이 켜져 있는 콜로세움만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외관만을 볼 수 있었다. 내부까지 보려면 예약을 해야하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를 '참좋은여행'사의 현지 가이드에게서 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래는 찍은 사진 중 일부이다. 로마 여행 첫날의 마지막 행선지여서 그랬는지, 사진이 .. 2024. 1. 23. 이전 1 다음